#1
회사일들이 점점 '무한도전'을 보는 느낌이다.
갈수록 빡빡해지는 일들과 어려워지는 과제들이 더욱 난관에 빠지게 한다.
갈수록 발전되는 입놀림으로 하루하루 근근히 버텨가는 중이다.
그래 퇴근할 때 즐거우니까 끝이 좋으니까 좋은거다.
#2
복분자주 담고 있는 중이다.
예전 요한이가 담아주었던 그 맛을 잊지못해서 미친척 술을 담았다.
경비아저씨부터 시작해서 XX과장, XX선배들까지 알게 되어서 미친놈 취급 받았다.
술 담는게 어때서? 오죽 심심하면 내가 이러고 있겠니?
아직 발효가 덜 되었으니까 과실주 좀 더 넣어주고 100일간 기다리면 되겠지.
2병으로 나누어 담았으니 한 병은 100일 후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시고, 남은 한 병은 귀한 손님 오시면 열어야지.
#3
해주길 노래 듣고 있자니 웃음이 나온다.
예전 사람들에게 참 많이 미안하다.
역시 난 좋은 사람은 아니야.
자주 들락거리던 게시판에서 누군가가 올린 글을 읽으며, 마지막 통화가 떠올랐다.
정말 그런거야?
"글쎄.."
"...."
진작 얘기했어야 되는거였다.
너무 우유부단하고 다치기 싫어서 회피하는 비겁한 사람이었다.
회사일들이 점점 '무한도전'을 보는 느낌이다.
갈수록 빡빡해지는 일들과 어려워지는 과제들이 더욱 난관에 빠지게 한다.
갈수록 발전되는 입놀림으로 하루하루 근근히 버텨가는 중이다.
그래 퇴근할 때 즐거우니까 끝이 좋으니까 좋은거다.
#2
복분자주 담고 있는 중이다.
예전 요한이가 담아주었던 그 맛을 잊지못해서 미친척 술을 담았다.
경비아저씨부터 시작해서 XX과장, XX선배들까지 알게 되어서 미친놈 취급 받았다.
술 담는게 어때서? 오죽 심심하면 내가 이러고 있겠니?
아직 발효가 덜 되었으니까 과실주 좀 더 넣어주고 100일간 기다리면 되겠지.
2병으로 나누어 담았으니 한 병은 100일 후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시고, 남은 한 병은 귀한 손님 오시면 열어야지.
#3
해주길 노래 듣고 있자니 웃음이 나온다.
예전 사람들에게 참 많이 미안하다.
역시 난 좋은 사람은 아니야.
자주 들락거리던 게시판에서 누군가가 올린 글을 읽으며, 마지막 통화가 떠올랐다.
정말 그런거야?
"글쎄.."
"...."
진작 얘기했어야 되는거였다.
너무 우유부단하고 다치기 싫어서 회피하는 비겁한 사람이었다.